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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내년 완공


경북 김천시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보고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 공공산후조리원은 모든 모자동실에 개별 좌욕시설, 거동이 불편한 산모를 위한 전용 샴푸실, 감염병예방을 위한 비대면 면회실 등의 편의·안전 시설을 갖춘다. 또 2층 대피소와 정전에 대비한 발전 시설을 갖춰 재난 상황시 BF 예비인증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조리원은 인구 구조의 변화, 가족기능 약화에 따라 산후조리를 지원해 안정적인 출산?육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0억원을 투자 건립한다. 전체면적 1,689㎡(500평) 지상 2층 규모로 2022년 2월 완공할 계획이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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