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바로 앞 웨이브파크에서 서핑 즐기는 ‘시화MTV 웨이브엠’주목

-국내 서핑 인구, 40만 시대, … 동해, 서해 등 서핑 명소 지역 부동산 가격 덩달아 상승세

-세계최대규모 인공 서핑장 문 연 시화MTV, 여가 즐기는 방문객으로 북적!

-관광수요 그대로 흡수하는 생활형 숙박시설, ‘시화 MTV 웨이브엠’에 투자자 관심!





최근 서핑이나 요트와 같은 물에서 즐기는 해양레저 스포츠가 인기 있는 여가 생활로 떠오르면서 인근지역의 부동산도 함께 각광받고 있다.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지역에 관광객이 몰려들며 관광수요가 몰려들면서 새로운 상권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에 대한 니즈도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유롭게 여가를 즐기기 원하는 자산가들 사이에서 세컨하우스 수요로도 각광받으면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해양레저 인구는 크게 늘어났다. ‘워라밸(Work&Life Balance)’ 등의 라이프스타일 정착과 함께 개개인의 소득이 증가하면서 해양 레저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서핑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서핑을 즐기는 인구자체도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 대한서핑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서핑 인구는 지난 2019년 현재 40만 명으로 조사됐다. 강릉, 양양 등 동해안을 중심으로 서핑숍과 서핑학교 등 관련 업계의 규모도 크게 확장된 상황이다.

여기에 지난해 10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가 시화MTV에 개장하면서 이제 수도권에서도 가까운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인공 서핑장으로 조성되는 웨이브파크는 각종 주상복합, 위락시설과 함께 들어선다.

웨이브파크의 개장과 함께 최근 시화MTV일대에서는 입지 장점을 앞세운 다양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공급에 나서고 있다. 사회적 분위기와 소비트렌드가 ‘나’를 중심으로 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워라밸 등을 고려한 프리미엄 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여가시간으로 이어지면서 늘어난 해양레저인구를 수용하는 다양한 시설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지난 2012년 개정된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에 생활형 숙박시설이 포함되면서 본격적으로 공급이 시작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을 말한다. 법적으로는 일반 숙박시설과 동일하게 손님이 잠을 자고 머무를 수 있다. 여기에 일반 숙박시설과는 달리 취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호텔급 생활에 취사까지 가능한 레지던스형 숙박시설로 우수한 시설을 바탕으로 관광객 수요를 흡수할 수 있으면서도 투자적인 측면에서는 취득세 중과 및 보유세 부담에서 자유롭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거시설과는 달리 대출에서도 자유롭고, 분양 뒤 바로 전매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가 강도 높은 정책을 계속 해서 내놓으면서 ‘나’를 위한 공간을 찾는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규제를 피하면서도 탁월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이 주목받고 있는 추세”라며,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여행이 늘어나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찾는 관광 수요도 늘어나면서 생활형 숙박시설은 기존의 개념을 넘어서 나만의 별장을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도권 인접 해양레저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시화MTV에서 생활형숙박시설이 공급에 나선다.

각각 이스트(3BL)와 웨스트(2-1BL)으로 구성되는 ‘시화MTV 웨이브엠(WAVE M)’은 총 446실(3BL 284실, 2-1BL 162실)의 생활형 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장기체류형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와 숙박형 생활숙박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숙박형 생활숙박시설은 별도의 운영전문업체가 운영을 맡아 호텔방식으로 운영 될 예정으로 시화MTV의 해양레저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춰 투자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탁월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객실은 물론 인피니티 풀 수영장, 피트니스시설, 키즈플레이파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최고의 명소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또 모든 층에서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워터프론트 입지를 갖추고 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관광 랜드마크로 기대감이 높다.

또한, 시화MTV의 중심인 거북섬의 풍부한 해양레저 인프라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웨이브파크가 위치해 있고, 시화호와 서해안을 오가는 내수면 마리나 시설도 설치될 예정으로 해양레저의 중심입지를 누릴 수 있다.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해안과 맞닿은 오션프론트 마리나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화MTV 웨이브엠의 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4길 10, 시온프라자 3층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