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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형 오피스텔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조망권·공간구성·가구도 명품 아파트 뺨치네?

- 아파트 못지 않은 우수한 평면, 조경 및 커뮤니티 특화설계…내 집 마련 돌파구로 각광

- 해외 디자인 가구 콜렉팅 업체 ‘누리다’와 협업, 취향 저격하는 특별한 공간 구성 장점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투시도>




최신 주거 트렌드와 높아진 수요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주거 상품이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다. 특히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수요층이 늘어나면서 특별한 공간 구성과 서비스로 이들을 유인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인기를 이어가는 추세다.

특화된 조경과 외관을 꾸미거나 사우나와 같은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하고 상품성을 높인 설계도 적용된다다. 특히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입지적 장점으로 특화 설계를 적용한 단지도 큰 인기를 끌었다.

작년 5월 부산 해운대 광안리에서 분양한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최상층에 광안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힐링가든과 옥상정원 등 오션뷰 특화 설계를 적용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평균 4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분양한 '판교밸리자이'는 282실 모집에 6만5,503명이 신청해 평균 232.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스스로 환기하고, 알아서 청정하는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을 전 실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션뷰와 파크뷰를 갖춘 우수한 입지 환경과 뛰어난 상품성을 두루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이 공급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부건설이 3월 인천 남동구 논현동 111-11번지 일원에 공급 예정인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는 지하 6층~지상 23층으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3층~23층, 전용면적 23~44㎡, 총 630실로 구성되며 상업시설은 소래포구와 연결되는 단지 내 상가로 지상 1~2층에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23㎡ 21실 ▲27㎡ 315실 ▲36㎡ 231실 ▲44㎡ 63실로 구성된다. 특히 스튜디오타입,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과 1.5~2룸의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 구성을 갖춰 투자를 원하는 임대인과 실수요자까지 고르게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스튜디오타입인 전용 23㎡와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인 전용 27㎡는 시행사 직영으로 2년간 임대수익보장제가 운영돼 공실에 대한 부담이 없다. 투자 안정성 확보는 물론 효율적인 공간 활용으로 월세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 및 업체의 선호가 높아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용 27㎡는 슬라이딩 설치(옵션품목)로 침실과 거실을 분리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최신 주거 트렌트를 반영해 설계했으며, 1.5룸처럼 사용수 있다.

전용 36㎡는 방 1개, 거실 1개, 화장실 1개로 구성된 타입이며, 전용 44㎡는 방 2개, 거실 1개, 화장실 1개로 이뤄져 있다. 이들은 거실과 주방, 욕실을 갖춘 1.5룸과 2룸 형태로 구성되며 팬트리 공간을 마련해 넉넉한 수납공간도 확보했다. 욕실은 세면과 공간이 분리된 호텔식 레이아웃이 적용된다. 아파트 못지 않은 우수한 평면 구성으로 최근 전세가 상승으로 내 집 마련이 절실한 젊은 수요층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센트레빌만의 케어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일반 오피스텔보다 10㎝ 높은 2.4m의 천정고가 확보되며, 바다가 인접한 특성상 해풍에 강한 유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실내공기 정화 및 미세먼지 차단에 탁월한 고효율 환기 시스템이 반영된다. 또, 직관적으로 물 온도 확인을 할 수 있어 온수 절약 및 화상 방지가 가능한 에코스텝 카트리지 수전도 설치될 계획이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조경 특화도 다채롭다. 오피스텔 주 출입구 앞 커뮤니티 광장 ‘센트레 가든’을 비롯해 3층 테라스 세대를 위한 ‘테라스 가든, 전망과 산책이 가능한 옥상정원인 ‘스카이 가든’ 등 도시와 자연을 담아낸 콘셉트가 반영될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오피스텔 입주민 전용 로비 라운지로 프라이빗 한 공간을 설계했으며 스카이 가든과 연계된 루프탑 라운지와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도 조성된다.

오피스텔 전실에는 해외 디자인 가구 콜렉팅 플랫폼인 ‘누리다’와 협업을 맺고 소파와 테이블을 제공한다. 해외 디자인 가구 브랜드를 현지에서 직접 골라 주문 즉시 제작되는 방식으로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통해 공간별 가구 배치가 진행된다. 가전으로는 LG전자 TV가 무상으로 설치되며, 스마트한 생활을 돕는 IoT(사물인터넷) 첨단 서비스가 적용된다.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이 있고, 주변으로 홈플러스(인천논현점), 뉴코아아울렛(인천논현점) 등의 쇼핑시설이 위치한다. 소래습지생태공원, 늘솔길공원, 너른들 어린이공원, 논현중앙공원, 해오름공원, 한아름근린공원 등과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갖췄으며 소래역사관, 남동소래아트홀, 논현공공도서관(예정), 메가박스(인천논현점) 등의 문화여가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소래포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천대교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및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이 쉬우며, 인근에 서울역과 강남역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가 있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특히 수원~한대앞 구간이 지난해 9월 운행을 시작하면서 수인선 전 구간이 전면 개통되며 수원으로의 이동이 손쉬워졌다. 작년 12월 인천 소래포구와 경기 시흥을 연결하는 소래대교 확장공사가 완료돼 교통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

직주근접을 희망하는 배후수요 역시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동국가산업단지,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 반월특수지역(시화지구, 반월지구) 등로의 출퇴근이 유리하며, 반경 10km 내에 배곧신도시와 송도국제도시가 위치한다. 서남부권의 주요 도시를 관통하는 월곶~판교 복선 전철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분양 관계자는 "슬라이딩 설치로 스튜디오타입도 1.5룸처럼 쓸 수 있어 효율적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디자인 가구 콜렉팅 업체 ‘누리다’와의 콜라보로 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가구도 제공될 예정이다”며 “뛰어난 공간 구성은 물론 수익보장제도 진행되는 만큼 투자자들도 수요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남로 129에 마련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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