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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정책
'황교안 복귀' 조롱한 정청래 "태극기 집회도 열고 전광훈 오세훈·안철수도 만나라"

정치 재개 선언…"다시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

"'문주주의' 허용하며 민주주의를 잃었다" 비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1일 “필요하면 삭발, 단식도 다시 시작하시고 예전의 결기처럼 목청을 높여달라”며 정계에 복귀한 황교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정치 행보를 비꼬았다.

정 의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총선 패배의 후유증과 책임감에서는 어느 정도 벗어나셨습니까”라고 물으며 “기왕 나섰으니 활발한 정치 행보를 하시기 바란다”고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재보궐 선거 현장에도 종횡무진 돌아다니면 좋겠다. 태극기 집회도 열고 전광훈 목사와 손잡고 극한투쟁을 하라”고 비판을 이어나갔다. 이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도 만나고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도 만나고 폭넓은 광폭 행보를 하라”며 “맹활약을 기대한다”고 비판했다.



황교안 전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앞서 황 전 대표는 전날 SNS를 통해 “다시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며 정계 복귀를 선언한 바 있다. 지난해 4·15 총선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지 329일 만이다. 그는 “‘야만의 정치’를 끝내야 한다”며 며 “‘개와 늑대의 시간’은 지났다. 우리는 그들을 ‘충직한 개’로 착각하고 양 떼를 맡겼다”고 정부와 여당을 정조준했다. 황 전 대표는 이어 “그들은 본성을 숨기고 우리의 안전과 재산을 이웃 늑대와 함께 갈취했다. 하지만 이미 우리는 알고 있었다. 인정하고 싶지 않았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늑대의 시간’, 나쁜 권력자는 염치도 없이 대한민국의 헌법과 국민의 상식을 훼손했다. 우리는 어렵게 이룬 문명을 잃었다. ‘문주주의’를 허용하며 민주주의를 잃었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강지수 인턴기자 jisuk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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