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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현대오토에버 신임 대표에 서정식 부사장 내정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부사장./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정식(사진) 현대차 전무를 현대오토에버(307950)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서 부사장은 현대차·기아 차량지능화사업부장, 정보통신기술(ICT)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클라우드 플랫폼, 빅데이터, 카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과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신기술 발굴·개발을 주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서 부사장이 그룹 내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집해 현대오토에버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시킬 경륜과 전문성을 겸비했다”고 말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달 26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서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오토에버는 지난달 임시주총을 열어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의 3사 합병을 승인했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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