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경찰, 40억 빌려 부동산 투기 의혹 포천시 공무원 압수수색

경기북부경찰청 특별수사대가 포천시 간부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의혹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기북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15일 오전 10시께부터 수사관 14명을 보내 포천시 간부 공무원 A씨의 근무지인 포천시청과 A씨의 거주지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도시철도 연장사업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신용대출과 담보대출로 40억원을 빌려 철도 역사 예정지 인근 토지와 건물을 매입해 투기 의혹을 받고 있다.

/박홍용 기자 prodig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