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허경영, 서울시장 후보등록 1호…"나라에 도둑이 많다"

"허경영의 공약은 특별하기에 무서운 것"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후보등록이 시작된 18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종로구 서울시선관위에서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18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했다.

허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페이스북에 "후보를 1등으로 등록했다"고 남겼다. 그는 "이래도 여론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무엇인가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봐야겠죠"라며 "허경영의 공약은 특별하기에 무서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 대표가 제출한 후보등록 관련 서류 봉투 표지에는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이 많습니다"라고 적혀있었다. 앞서 국가혁명당은 결혼 시 결혼수당 1억원 지원, 주택자금 2억원 무이자 지원 등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박예나 인턴기자 yen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