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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미디어타워 향동’ 오피스 1개월 완판 ‘쾌거’… 상업시설 분양열기 주목

- 경기 고양 향동지구 최대 수혜지로 높은 미래가치 평가받아 높은 관심 속 완판

- 약 2만3,000명 근로자 및 9,000세대 주거단지, 459실 오피스 고정수요 눈길





경기 고양 향동지구의 최대 수혜지로 평가받는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 오피스가 분양 1개월 만에 모든 호실이 완판을 달성해 주목받고 있다.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지구 상업 8BL-2LT에 위치하는 섹션오피스로,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3만1,818㎡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섹션오피스 192실 △소호오피스 246실 △3층(멀티플레이스) 21실 등 총 459실이다.

분양 관계자는 “향동지구가 품고 있는 입지적 미래가치와 함께 차별화된 상품성이 투자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우수한 교통 환경을 기반으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입주를 희망하는 대기 수요가 넘쳐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듯 오피스 완판신화를 이뤄낸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은 이제 상업시설로 그 분양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 상업시설은 총 459실 오피스 입주 기업(근무자 약 2,000명)을 고정수요로 확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돋보이는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은 향동지구 중심상권 대로변 코너 독점상가다. 대로변 상가는 주변 통행량이 많아, 가시성 및 시인성이 우수하다. 특히 멀리서도 쉽게 식별될 수 있는 덕에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나는 사례도 많은 편이다. 또한 100% 프리미엄 수변 상가로, 항동천 영구 조망권(일부)을 확보한 차별화된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효율적인 공간 구성을 통해 어떤 분야가 입점하더라도 영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은 편의점, 부동산, 커피전문점, 약국, 베이커리 등 지정업종 독점호실을 선착순 분양한다.

‘주 7일 상권’의 수혜도 기대된다. 주 7일 상권이란, 대규모 업무 및 주거 시설을 배후로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꾸준한 인구 유입이 이뤄져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을 말한다.



향동지구는 주 7일 상권의 대표적인 사례다. 향동지구 내에는 다수의 기업들을 중심으로 약 2만3,000명의 종사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약 9,0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들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연중무휴 주 7일 상권으로 손색없다는 평가다. 여기에 주변 판교 2배 규모의 창릉신도시를 비롯해 상암DMC까지 감안하면, 향후 배후수요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여의도공원 1.5배 규모로 개발되는 수색역세권의 최대 수혜지라는 평가도 받는다.

우수한 교통 환경도 주목된다. 단지는 서울시 마포구와 가까워, 서울 생활권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로 네이버 지도 기준 10분이면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25분이면 5호선 여의도역, 35분이면 서울역에 닿을 수 있다. 또한 상암, 마곡, 가산, YBD(여의도권), CBD(종각·종로) 등이 단지에서 20Km 내 자리하고 있어 주요 업무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을 지나는 경의중앙선 향동역(2024년)이 신설될 예정이다. 향동역이 신설되면 디지털미디어역까지 3분, 서울역까지 15분이면 닿을 수 있다. 또 향동지구역을 품은 고양선 경전철이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에 있는 만큼,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또한 주변 GTX-A 창릉역 신설도 가치 상승에 한몫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에 창릉역이 추가로 건설되면서 근로자들은 서울역이나 삼성역까지 30분 이내로 접근 가능해진다. 서울 주요 도심을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331-2번지(3호선 백석역 3번 출구)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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