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성동구, 소셜벤처 법정의무교육 지원





서울 성동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셜벤처 28개 기업 근로자 285명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법정의무교육은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으로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장 내 근로자를 대상으로 각 법령에 따라 실시하는 의무 교육이다. 올해는 성수동에 위치한 소셜벤처 허브센터 입주기업과 지난해 혁신경연대회 수상 기업 등 지역 내 소셜벤처 28개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지원하는 교육 과정은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개인정보 보호,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산업안전 보건 교육 등이며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온라인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한다. 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21개 기업 169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지원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