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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친환경 급식 지원 초·중교로 확대

14일부터 쌀·김치 공급 업체 모집





서울 노원구가 친환경 급식 지원을 지역 내 모든 초·중교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사업비 3억 5,200여만 원은 전액 구비로 지원한다. 지원 혜택을 받는 학생은 69개 초·중교의 총 3만 7,938명이다. 구는 지난 3월부터 모든 초·중교를 대상으로 급식에 사용되는 친환경 쌀 구매차액을 지원하고 있다. 급식에 사용되는 친환경 쌀과 김치는 공동 구매를 실시한다. 공급 업체는 안전과 위생을 고려해 품평회를 거쳐 선정한다. 올해는 오는 14일부터 참여 업체를 모집해 1차 서류 평가, 2차 현지 실사, 최종 품평회를 거쳐 6월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납품 실태 점검 및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통해 사후 관리도 실시할 방침이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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