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상주시, 가바라이스로부터 300억원 투자 유치


경북 상주시와 경상북도는 상주시청에서 떡볶이 등의 식품원료를 생산하는 가바라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가바라이스는 오는 10월부터 청리면 청리일반산업단지에 300억원을 투자해 2025년까지 식품가공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누룽지와 쌀국수, 떡볶이 등을 생산하는 최신 설비를 갖추고 18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공장이 완료되면 현재 연간 30억원대인 매출 규모는 300억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가바라이스는 현재 지역농산물을 원료로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대구시를 중심으로 120여개의 떡볶이 체인점도 운영 중이다. 공장 설립과 관련한 각종 용역과 토목, 건설 등은 지역업체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상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