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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단신] 롯데관광개발, 연 매출 1조 목표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5월 개장 外







연 매출 1조 목표…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5월 개장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가 5월 전면 재개장한다. 제주도의 승인을 받아 기존의 서귀포시 중문 소재 LT카지노가 확장 이전하는 형태다. 드림타워 카지노는 영업장 면적 5,367.67㎡로 롯데호텔제주 내 LT카지노(1,175.85㎡)보다 4.5배 크다. 게임테이블 148개, 슬롯머신 190대, 전자테이블게임 71대를 운영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규모다. 또 세계 최대 복합리조트인 시티오브드림의 총괄 부사장 출신을 카지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영입한 데 이어 싱가포르와 마카오 주요 복합리조트에서 근무한 마케팅 및 VIP서비스 임원 등을 대거 채용했다.롯데관광개발은 내년부터 향후 5년 간 연간 14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7조 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연 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생 첫 회원권’한화호텔앤드리조트, 어린이 멤버십 ‘키즈Q’ 출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멤버십 키즈Q'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키즈Q는 어린이의 '내 인생 첫 회원권'을 콘셉트로 다양한 이용 혜택을 5년 동안 제공한다. 일반 회원권이 리조트 숙박을 회원가로 제공하는 혜택에 초점을 맞췄다면 키즈Q는 숙박·조식 제공 뿐만 아니라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뽀로로 키즈카페,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브릭라이브, 드로잉 카페 등의 키즈 시설과 놀이공원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의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혜택은 △연간 전국 12개 한화리조트 10박 무료 △연간 전국 5개 아쿠라플라넷 입장권 6매 △연간 리조트&호텔 레스토랑 조식 이용권 12매 △연간 가족 시설 이용권 12매 △연간 어린이날 케이크 교환권 1매다. 어린이 멤버십 키즈Q는 100명에게만 선착순 판매하며, 가격은 990만 원이다.







서울랜드 '루나패스 앱'으로 대기 없이 즐긴다




서울랜드가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루나패스-마이 서울랜드'를 출시했다. 루나패스 앱은 어트랙션 예약 서비스는 물론 어트랙션 운영 현황, 공연 시간 안내, 위치 확인 및 지도 서비스 등 종합적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기 혼잡도 등 서울랜드 현장 상황을 실시간 제공해 줄을 서지 않고도 사전 예약 시스템으로 정해진 시간에 맞춰가면 곧바로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다. 공연 정보 및 시간 확인을 통해 관람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공연을 볼 수 있는 기능도 담겼다. 서울랜드는 봄을 맞아 수선화, 금잔화 등 봄 꽃을 볼 수 있는 로맨틱가든과 루나밴드 공연, 야간 빛축제 루나파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5월까지 입장권 할인 혜택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팔로워를 대상으로 하는 이색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비대면 안심 관광지' 천리포수목원에서 인생사진 남겨보세요"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이 '살랑살랑 봄소풍'을 주제로 봄 포토존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이 정원에서 쉬어갈 수 있도록 조성된 봄 포토존은 5월까지 수목원 내 밀러가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진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는 이번 봄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천리포수목원 공식 인스타그램 DM으로 보내는 '살랑살랑 봄 사진전'과 과거에 촬영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는 '방구석 사진전'으로 각각 진행된다. 총 50명의 당첨자에게는 씨앗, 상토, 화분 등으로 구성된 힐링키트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천리포수목원은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비대면 안심 관광지다.

/최성욱 기자 secr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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