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선이 겹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국민의당은 21일 공지문에서 "안 대표와 이날 광주 당원 간담회에서 만났던 인사 중 한 명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접촉자의 진단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 개최는 취소됐다.
/한재영 기자 jyh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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