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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고공행진…품절대란 디럭스유모차, 윰 시그니처 예약판매 진행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윰(YOOM)의 디럭스 유모차 ‘시그니처’가 품절됐다. 지난 1월 정식 론칭 이후 불과 석달만의 완판이다.

이미 포화된 유아용품 시장에서 윰 시그니처가 이렇게 단 기간에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윰 시그니처는 어린 아이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럭스 유모차로 ‘원스텝 폴딩 디럭스’라는 슬로건처럼 누구나 쉽게 접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트를 분리하거나 시트의 방향에 상관없이 양 옆의 버튼을 눌러주면 쉽게 폴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접혀 부담없이 보관할 수 있고 셀프스탠딩 또한 가능해 위생적이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 및 생활방수가 가능한 차양막은 지퍼를 열어 확장하여 풀커버로 사용할 수 있다. 오코텍스(Oko-tex) 인증 받은 패브릭을 사용하여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윰 시그니처를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윰(YOOM)은 5월 23일까지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기존 사은품 ‘컵홀더’와 ‘유모차 정리함’과 함께 소비자가 70,000원 상당의 예약고객 추가 사은품 2종(쿨시트, 기린 치발기)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대상 컬러는 트윙클 블랙과 애쉬 블랙 두가지로, 5월 31일 입고 후 순차 발송 예정이다. 예약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브맘스토어, 오프라인 공식 판매처 및 직영점(현대 무역센터, 현대 천호)을 통해 구입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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