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환경서비스기업 610곳 전수 점검…부실시공·명의대여 등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이달부터 측정대행업, 환경전문공사업 등 도내 환경서비스기업 610곳 전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시행 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등록기준 준수 여부, 기술인력과 장비보유 현황, 영업실적 적법 관리 여부, 공정오염시험기준 준수 여부, 측정기기 적정 사용 여부, 기타 행정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도는 점검 결과에 따라 불법행위가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등록 취소·고발 등 강력하게 후속 조치할 방침이다.

박성남 경기도 환경국장은 “도내 환경서비스업체들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환경오염물질의 실질적 저감과 공정한 환경산업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