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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투어 떠난 '노는 언니' 박세리X정유인 먹신 등극





‘노는 언니’ 맛집 투어 특집에서 박세리와 정유인이 먹신(神)으로 등극, 맛집 투어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1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여자 농구 최강자 김단비, 강이슬 그리고 돌아온 ‘기린즈’ 김은혜와 함께 서울 시내 맛집을 찾아다니며 먹방을 선보인 언니들의 맛있는 하루가 펼쳐졌다.

지난주 김단비 강이슬에게 농구 기본기를 배운 언니들은 이날 방송에서 올림픽 정식 종목인 3대 3 농구 대결을 펼친 뒤 맛집 투어를 떠났다. 팀별로 서울 시내 유서 깊은 맛집들을 찾아 먹방 대결을 하기로 한 언니들은 장충동 족발, 신당동 즉석 떡볶이, 무교동 낙지전골, 종로 광장시장 빈대떡, 응암동 감자국, 을지로 골뱅이 등을 언급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언니들은 그동안 보여줬던 먹방과는 차원이 다른 먹부림으로 도장깨기 하듯 맛집 메뉴들을 클리어했다. 특히 족발을 냉채족발처럼 맛있게 먹는 꿀팁을 전수한 강이슬과 떡볶이 ‘5층 먹탑’으로 한 입만에 도전한 정유인의 모습이 침샘을 자극했다.



먹방과 함께 이어진 수다 역시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보다 더 이쁘다’는 말을 들었다는 박세리의 웃지 못할 이야기, 단체 구기 종목에서 북한 여자농구 선수들과 남북 단일팀으로 사상 첫 승리를 거두었던 감격스러운 일화 등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먹방이 진행되는 동안 이들의 먹는 모습을 몰래 지켜본 맛집 사장님들은 ‘노는 언니’의 명불허전 먹보스 투탑인 박세리와 정유인을 먹신으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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