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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양주회천 A18블록, A21블록 공공분양주택 공급

지난 3월달 서울의 평균 아파트 값이 6억원을 돌파했으며, 지난 4월달에는 6억1천4만원에까지 이르렀다.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은 점점 요원해지고 있다.

전국적인 집 값 상승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은 공공분양주택 등 시세보다 저렴한 주택에 눈을 돌리고 있다. 공공분양주택은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해 요즘 같은 고전세가, 고분양가 시대에 수요가 높은 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양주회천 A18, A21블록 공공분양주택을 신규 공급한다. 금번 공급예정 두 개 단지는 경기도양주신도지(옥정-회천) 택지개발사업지구 내에 들어서는데, 양주신도시는 탄탄한 교통망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더해져, 최근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양주회천 A18, A21블록 공공분양주택은 각각 총 1,304세대, 995세대가 공급된다. 평형별 자세한 공급호수를 살펴보면, A18블록의 경우 ▲74A 372호 ▲84A 699호 ▲84B 233호로 총 1,304호를 공급한다.

A21블록은 ▲74AL 180세대 ▲74A 296호 ▲84A 493호 ▲84B 186호 ▲84C 20호, 총 995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공공분양주택은 쾌속교통망과 풍부한 인프라, 쾌적한 주거환경이 더해져 수도권 북부 실수요자들을 만족시킬 만 한 요소가 충분하다.

교통의 경우 1호선 덕계역과 밀접해있어 서울 및 수도권 서부, 남부로의 이동이 수월한 것은 물론, 개통 예정인 GTX-C 노선을 이용하면 강남(30분대)은 물론 수원(70분대)까지 진출입이 용이하다.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3번국도, 신평화로 등 도로교통망으로 자가이용자도 만족할만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최근 급격한 성장세에 있는 양주옥정지구를 인근에 두고 있는 만큼 기존에 구축된 생활인프라 또한 풍부하며, 회천지구가 성숙함에 따라 도보거리에 중심상업지구가 지구단위계획상 설계되어 있어 인프라가 보강될 예정이다.

양주회천 A18, A21블록은 단지와 인접하여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설립이 예정되어 있으며, 입주자들의 자녀들이 도보로 통학 시 좀 더 안전할 수 있는 지상공원형 단지플랜이 채택됐다. 지상에는 차량 주차없이, 모든 차량이 지하에 주차되게끔 설계되어있다.

정부 시책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언제 종료될 지 알 수 없는 상황 하에 주거지 인근에서 가벼운 야외활동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만한 요소도 갖추고 있다. 양주회천 A18, A21블록은 불곡산과 도락산, 고장산이 인근에 위치해 자연 그대로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내에도 산책로와 근린공원이 다채롭게 조성되어있어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양주회천 A18, A21블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고일 이후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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