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 5월 LPR 공개 앞두고 …상하이지수 0.29%↓ 개장


중국 증시가 20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9% 하락한 3,500.88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정부의 긴축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사실상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LPR) 5월 수치 발표를 앞두고 금융시장도 긴장한 상태다. 시장에서는 이번달까지 13개월 연속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4월 산업생산이 전년동기 대비 9.8% 상승하는 등 경기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상하이지수가 앞서 사흘간 상승했다가 전일에는 하락한 바 있다. 지난 17일 상하이지수는 지난 3월8일 이후 처음으로 3,500선을 넘었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