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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밸류 에이스 지식산업센터, 친환경·브랜드 밸류로 경쟁력 높인다"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449-12 일원에 들어설 지식산업센터 단지 '마스터밸류 에이스 지식산업센터'가 최근 분양을 앞둔 가운데 독자적인 경쟁률을 확보하며 실수요층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친환경 건축물로 우수 인증 등급을 확보한 점, 국내 최초·최다 지식산업센터 시공 경험을 지닌 에이스건설(주)이 시공사로 선정된 점이 부각되면서 일찌감치 홍보관 방문을 문의하는 사례가 부지기수를 이루고 있다.

시행사인 마스터팩토리 주식회사 따르면 마스터밸류 에이스 지식산업센터는 독일 기술로 개발된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 BIPV)을 도입,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BIPV 시스템이란 건물 일체형 태양광 모듈을 건축물 외장재로 적용한 원리다. 즉, 외벽면, 창호, 지붕 등 건물 외관에 태양광을 장착해 생성된 에너지를 건축물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건축물 자체를 활용하기 때문에 따로 설치 부지를 만들 필요가 없어 실용적이다.

또 햇빛 차단 효과가 뛰어나 고층빌딩 등의 강화유리를 대체하는 수단으로도 널리 활용할 수 있다. 건축물, 태양광이 통합 설계돼 깔끔한 외관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도 강점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서울 송파 가든파이브, 한국전력공사 본사, 서울시청 신청사, 충남도청 신청사, SK케미칼 판교 신사옥 등 여러 건축물에서 BIPV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또 마스터밸류 에이스 지식산업센터는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 인증 제도(Green Sertification) 1++ 평가 등급과 제로에너지건축물 평가결과 에너지 자립률 22.12%, 인증등급5등급(ZEB5)을 획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제도는 건물의 에너지 성능, 주거환경의 질 등의 정보를 받은 후 건물 가치를 평가하는 제도다. 무엇보다 에너지 절약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구현해 인식 제고는 물론 편안하고 쾌적한 건축물 실내환경을 제공하는데 기여한다.

아울러 국내 굴지의 지식산업센터 시공사인 에이스건설(주)이 건축을 담당한 부분 역시 마스터밸류 에이스 지식산업센터의 커다란 경쟁력으로 꼽힌다. 에이스건설은 국내 최초 지식산업센터 도입, 국내 최대 지식산업센터 시공 실적 등의 커리어를 갖춘 건설사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서울 구로, 가산 지역에 약 30만 평의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해 왔으며 부산 센텀, 평촌, 광명, 광교, 천안, 청계, 군포 등 전국 각지를 배경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를 시공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마스터밸류 에이스 지식산업센터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15층, 연면적 30,577㎡ 규모로 들어선다. 특히 '증미역 초역세권에 장인(MASTER)의 가치를 완성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 경영에 최적화된 입지 조건, 혁신 설계를 두루 갖춘 것이 강점이다.

지식산업센터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 9호선 골드라인 역세권 프리미엄 입지 조건을 이야기할 수 있다. 가양역과 증미역 9호선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 가운데 급행 정차역인 가양역을 이용하면 약 30분대에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또 왕복 6차선대로 진입을 통해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강변북로, 수도권 제1 순환 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수월하다. 앞으로 월드컵대교 개통,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등이 마무리되면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창업중소기업, 벤처기업, 기업부설 연구소, 최초분양입주자 등에 대한 세제 혜택도 실수요자 관점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지식산업센터 계약 시 일반 오피스와 달리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과 장기 저리 융자 및 높은 대출 비율 적용, 다양한 정책 자금 지원 혜택, 부가세 환급, 서비스 면적 제공 등의 수혜를 입을 수 있다.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고급스럽고 모던한 1, 2층 커뮤니티 시설과 해당 공간과 연결되는 마스터밸류만의 특화된 리테일(Retail) 공간도 만들 예정이다. 1층은 럭셔리 라운지와 함께 총 4개의 상업 존으로, 2층은 업무 지원 라운지 커뮤니티시설과 함께 뷰티 건강관리 존으로 조성 예정이다.

시행사인 마스터팩토리 주식회사 관계자는 "입주 기업에 있어 경영에 최적화된 교통 환경, 비즈니스 인프라 등을 갖춘 가운데 향후 CJ 부지, 가양 이마트 부지 활용에 따른 재개발 호재도 따라올 것으로 보여 자산가치상승 효과도 기대할수 있다"라며 "무엇보다 단지가 들어설 가양동을 중심으로 서울 서남권 마곡지구,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영등포 비즈니스 권역, 구로 G밸리 등을 아우르는 서울 서남권 비즈니스 벨트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 향후 가치가 더욱 치솟을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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