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국방방쿡쿡' 장혁X차태현, 촬영 도중 겪은 굴욕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전국방방쿡쿡’ 장혁과 차태현이 웃음이 나오는 상황에서도 진지하게 연기에 임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12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이하 ‘방방쿡’) 10회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에 방문해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음식’을 놓고 대결을 펼치는 배우 팀과 스포츠 팀의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장혁과 차태현이 배우 생활 도중 겪은 굴욕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해 관심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식당의 테이블을 보고 과거에 배우 안성기와 찍었던 휴대폰 광고와 드라마 ‘추노’ 촬영 당시를 떠올린다. 그는 CG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90년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매트릭스’ 콘셉트를 소화했던 이야기와 ‘추노’에서 상황은 웃기지만 진지하게 연기해 고난도 공중 액션 신을 탄생시켰던 일화를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장혁의 이야기를 들은 차태현 역시 자신의 연기 인생에 있었던 가장 굴욕적인 촬영을 떠올리며 영화 ‘챔프’의 경마장 신을 언급한다고. 너무 창피해서 제대로 연기를 할 수 없었던 차태현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이어가던 중 평소 연기에 뜻이 있다고 밝힌 김태균은 감정 스피드 퀴즈를 통해 새로운 재능을 발견할 전망이다. ‘연기 신동’ 김태균의 감정 묘사가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MBN ‘방방쿡’ 10회는 12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