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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언니인 줄 알았는데…" 딸과 22살 차 '동안 미모' 벨라루스 母

[서울경제 짤롱뉴스]

인플루언서 베로니카 졸로토바와 그의 엄마./출처=베로니카 졸로토바 틱톡




딸과 비슷한 또래로 보이는 동안 미모의 엄마가 해외에서 화제다.

16일(현지 시간)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동안 미모를 가진 엄마와 그녀의 딸 영상이 틱톡에서 단숨에 조회 수 2,000만 회를 기록했다.

벨라루스 민스크 출신 베로니카 졸로토바(18)는 이날 엄마와 함께 찍은 영상을 틱톡 계정에 공개했다. 긴 금발 생머리를 똑같이 연출한 모녀는 하늘색과 분홍색 운동복을 맞춰 입고 등장했다. 특히 졸로토바의 엄마는 18세 딸을 둔 엄마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들이 졸로토바 엄마의 나이대를 궁금해하자 졸로토바는 "엄마와 22살밖에 차이가 안 나고 엄마는 40살"이라고 밝혔다.

졸로토바는 벨라루스의 인플루언서 중 하나로, 틱톡에 메이크업과 패션 팁을 올리며 팔로워를 끌어모으고 있다.

/이지윤 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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