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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국내증시
[특징주]네이버 1% 오르며 카카오 추격...카카오는 약보합




카카오(035720)에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내준 네이버(NAVER(035420))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시가총액 70조 원를 돌파했다.

24일 오전 9시 24분 기준 네이버는 전일 대비 1.06% 상승한 42만 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카카오는 전일 대비 0.88% 떨어진 16만 8,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현재 카카오와 네이버의 시가총액은 각각 74조 5,801억 원, 70조 3,047억 원이다.



네이버는 국내 인터넷 플랫폼 대표주자 입지를 꽉 잡고 있었지만 라이벌인 카카오의 주가가 급격히 오르면서 체면을 구겼다. 다만 보다 장기적인 호흡에서 카카오에 뒤쳐질 것이 없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재차 힘을 내고 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낸 보고서에서 “광고, 커머스, 핀테크, 웹툰, 라인(메신저) 각 부문에서 카카오 대비 저평가됐던 네이버의 가치가 재평가 될 것”이라며 “양사 주가 차이의 주된 원인이었던 실적 개선과 Z홀딩스의 회복으로 향후 본격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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