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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홀딩스 22일 NFT 전시 ‘Flow towards a New Era’ 성료

피터문 작가, “내 작품이 NFT아트로 구현된 것 새로워, 큰 영감 얻었다”





제노홀딩스는 지난 22일 물의 정신을 그리는 작가 피터문(Peter moon)과의 NFT 협업 전시 ‘Flow towards a New Era(Peter Moon’s First NFT exhibition)’의 오프닝 행사를 성료했다. 전시는 ‘브리티시 컨템포러리’라는 영국 하이 클래스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며 특별한 멤버들 만을 대상으로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만들고 있는 갤러리832(Gallery832)에서 진행됐다.

Xeno NFT Exhibition에서는 피터문 작가가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첫번째 NFT 작품 ‘The Water of Life”를 비롯해 작가의 대표작 Restoring(2019), Healing touch(2020), 등 약 10여 점의 작품이 공개됐으며 전시에 참석한 분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서는 홍콩에 있어 참석하지 못한 제노홀딩스의 대표 알렌 밀러(Alan Miller)의 환영 영상을 시작으로 ▲제노 인베스트먼트 코리아(Xeno Investment Korea)에서는 Xeno NFT Hub 소개와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된 작품 소개가 이어졌다. 이어 ▲메타버스 플랫폼 7K Immersion의 소개와 대표의 환영인사 ▲마지막으로 피터문 작가의 전시 소감 순으로 진행됐다.

피터문 작가는 “정형화되지 않고 외형에 따라 변하며 고정될 수 없는 물의 본질, 물의 물성을 NFT라는 새로운 개념의 작업을 통해 구현할 수 있어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이번 작업 소감을 전했다.



세미나 이후에는 개별 작품 설명과 함께 NFT 구입을 희망하는 참석자들에게 구입안내가 이어졌다.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공개된 Peter Moon 작가의 신작 ‘The Water of Life’의 경우 전체 작품이 4개의 NFT로 발행되었다. 각 NFT에는 작가의 이번 작품 작업 과정 영상이 포함되어 있으며, 실물 작품과 함께 경매에 부쳐진다. 각 NFT의 경매 시작가는 5 ETH이다. 이번 작품은 뉴욕의 전통 미술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Peter Moon 작가가 최초로 발행한 NFT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고 관계자들은 평했다.

피터문 작가의 NFT는 현재 제노 NFT 마켓플레이스 콜렉션 페이지에 업로드 되어 있으며, 다만 아직 블록체인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을 위해 경매 페이지는 따로 운영되고 있다. 경매는 이번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7월 2일까지 원하는 가격을 횟수 제한 없이 제출 할 수 있으며, 7월 3일 00시 기준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제출한 사람에게 최종 낙찰 될 예정이다.

Xeno NFT Hub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작가들과 특별 전시회를 개최할 것이라 밝혔다. 이를 통해 새로운 NFT 작가들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NFT에 대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벽을 낮추는 게 목표라며 향후 제노의 행보에 더 큰 기대감을 가지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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