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DB금융투자, 통합자문플랫폼 서비스 시작

두인투자자문 등 7곳과 제휴





DB금융투자는 최근 7개 자문사와 업무 제휴를 맺고 코스콤과 함께 7월 1일부터 통합자문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휴를 맺은 7개 자문사는 △두인투자자문 △더한투자자문 △케미컬에너지투자자문 △GB투자자문 △핀에셋투자자문 △플레너스투자자문 △바인투자자문 등이다.

통합자문플랫폼은 지난해부터 코스콤이 DB금융투자 등과 함께 개발해온 것으로 통합자문플랫폼을 통해 자문사는 다수의 소액 투자자에게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자문서비스를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다.



자문사는 그동안 계약을 맺은 증권사별로 각기 다른 자문플랫폼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통합자문플랫폼을 사용하는 증권사와 계약을 맺어 투자자에게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증권사별로 각기 다른 플랫폼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어 자문사의 업무 효율화에도 큰 진전을 이룰 수 있게 된다.

DB금융투자는 업무 제휴를 체결한 자문사와 함께 통합자문플랫폼 서비스를 통하여 투자자에게 다양한 금융투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고객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업무 제휴를 맺은 7개 자문사 이외에도 10여 개 자문사와 업무 제휴를 협의 중이며, 투자자에게 양질의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우수한 자문사들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