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MBCX한동철 '방과 후 설렘' 8만명 지원자 폭주로 제작 지연

MBC '방과 후 설렘' / 사진=펑키스튜디오 제공




MBC 초대형 걸그룹 프로젝트 ‘방과후 설렘’의 제작이 지연되고 있다. 8만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기 때문이다.

13일 MBC 예능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측에 따르면, 당초 지원 접수 마감일인 지난달 30일 이후 본격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지원자 폭주로 인해 지원자들의 서류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확인하기 위해 제작이 지연되고 있다.



제작진은 “스태프들의 인력을 추가한 만큼 모든 지원 서류를 확인한 후, 함께 꿈을 이뤄나갈 연습생들을 구성하여 본격 제작에 돌입하겠다”고 전했다.

MBC와 한동철 PD가 손을 잡고 진행하는 ‘방과후 설렘’은 앞서 마감과 동시에 새로운 프리퀄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를 증폭시켰던 바 있다. 해당 영상은 ‘등교 전 망설임’이라는 제목으로 한층 재미를 더했던 만큼, 지원자들과 함께 어떤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해 지원자들의 꿈을 응원할 것인가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차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육성하는 전 세계를 설레게 할 걸그룹 프로젝트로, ‘방과후 설렘’의 프리퀄 영상, ‘등교 전 망설임’이 오는 9월에 공개되며, 첫 방송은 11월에 MB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방과후설렘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