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세훈 시장, 주요 병원에 생활치료센터 운영 협조 요청

코로나19 민관협력 공동대응 회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6월 22일 오전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의 현안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성형주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시청에서 시내 6개 상급종합병원 원장과 '코로나19 민관협력 공동대응 회의'를 갖고 생활치료센터 운영 협조를 요청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 김용식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장, 오주형 경희대학교병원장, 박종훈 고려대학교안암병원장, 권오정 삼성서울병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병원장들에게 생활치료센터에 대한 의료인력 지원 등 협력을 요청했다. 시는 현재 코로나19 무증상·경증 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를 18곳, 3,289개 병상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내주까지 1,240개 병상을 확충할 계획이어서 이를 운영할 의료기관이 필요한 상황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