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균형발전 개발호재로 가포택지지구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반도건설이 분양 중인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완판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창원시 균형발전을 잇는 새로운 새도시로 조명을 받고 있는 가포택지지구에 관심이 크게 쏠리고 있다.
창원시 ‘통합 재정 인센티브 연장’ 확정에 이어 마산권 핵심 사업인 ‘마산해양신도시’를 비롯한 ‘동남권 복합물류거점 가포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 ‘10년 숙원사업인 창원자족형복합행정타운조성’, ‘교통망 확충 개통’ 등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최대 수혜지로 꼽히기 때문이다.
특히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3.3㎡당 800만원 중반대의 착한 분양가로 책정돼 전용면적 74·84㎡를 2억원대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으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양도세 주택수 미포함, 타 주택 청약시 무주택 인정(일부평형) 등 실속있는 내 집 마련 기회로 관심을 끌고 있다. 등기 전 전매도 가능하다.
실제로 반도건설이 가포지구 첫 민간 브랜드 아파트로 선보인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창원 뿐 아니라 서울, 대구, 울산, 부산 등 전국에서 이삭줍기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며 완판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포택지지구는 마산합포구 가포동 일대 47만6400여㎡의 부지에 공동주택 5개 단지 3,300여세대(계획인구 8,784명) 및 도시공원 등이 조성된다. 마산합포구와 성산구를 잇는 마창대교를 통해 시청, 도청 등 주요 인프라가 밀집해 있는 창원 성산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창원국가산단, 진해 및 부산방면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가포신항터널을 통해 마산합포구 월영동, 자산동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국도5번, 국도14번을 통해 남해고속도로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진ㆍ출입도 수월하다.
특히 가포지구가 위치한 마산합포구 부동산 시장은 최근 풍선효과로 들썩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국토부가 창원시 의창구를 투기과열지구로, 성산구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하면서 실수요늘 물론 투자수요까지 바로 옆동네인 마산합포구로 이동하고 있어서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 ~ 지상 25층, 9개동, 총 847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성산구를 잇는 마창대교를 통해 시청, 도청 등 주요 인프라가 밀집해 있는 창원 성산구로의 이동이 편하다. 또한 창원국가산단, 진해 및 부산 방면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가포신항터널을 통해 마산합포구 월영동, 자산동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국도5번, 국도14번을 통해 남해고속도로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하다.
단지는 가포택지지구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교육, 교통, 자연 등 주거 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가포초교, 유치원(예정), 중학교(예정)가 위치해 ‘12년 안심 교육여건’을 갖췄다. 특히 단지내 어린이집 뿐 아니라 단지 내 교육시설인 ‘별동학습관’이 들어설 예정으로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교육특화 프로그램 등이 제공돼 교육특화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YBM넷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자녀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나이별, 레벨별, 파트별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카톨릭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영유아 돌봄교실’은 영유아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및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며, ‘방과후 돌봄교실’은 방과후 학생들의 학습을 보조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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