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 소상공인 대상 350억 규모 융자 지원

경남도청.




경남도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350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기가 침체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원기간은 19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며, 융자금액은 업체당 1억 원 한도로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다.



도가 융자금에 대해 1년간 2.5%의 이자차액을 보전한다. 단 창원 진해구와 통영, 고성 등 고용산업 위기대응 특별지역 소상공인의 경우 2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지원하며 2년간 2.5%의 이자차액을 보전해준다. 코로나19 특별자금 수혜를 받은 업체는 제외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