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시크(SEEC)에서 21년형 신제품, 양대면 오토폴딩 디럭스유모차 ‘플립(FLIP)’을 출시한다.
시크는 다양한 유모차 라인업이 되어 있으며, 그 중 절충형유모차 ‘더 뉴 롤리팝’의 경우 네이버 쇼핑 유모차, 휴대용유모차, 초경량유모차 부문 1위(2021.6.7 기준)에 등극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플립’은 시크 유모차의 특장점인 부드러운 핸들링, 세련된 디자인, 컬러풀한 캐노피, 컴팩트한 폴딩 기능에 시중에 판매중인 유모차의 문제점을 보완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플립은 오토폴딩은 물론, 방향의 관계없이 양대면 폴딩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는 디럭스급 유모차 중 유일한 유모차라고 할 수 있으며, 컴팩트한 폴딩 사이즈로 보관에 편리함을 더했다.
이 밖에도 등받이를 175도로 조절하여 신생아부터 최대 6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튼튼한 프레임과 독립 서스펜션을 탑재하여 부드러운 핸들링을 자랑한다.
덧붙혀 시크 플립은 알러지성염료, 납&카드뮴, 프탈레이트 등 각종 유해성분 불검출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시크 플립은 퓨어아이보리, 스톤그레이, 시크블랙, 코지핑크 4가지 색상이 라인업되어 있으며, 현재 시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시크 플립은 7월말 시크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공식 런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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