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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 맞춤형 피드 제공하는 ‘타불라 뉴스’ 성과 공개해

월 평균 2억 2천만 건 이상 콘텐츠 노출, 전년 동일분기 대비 270% 성장





디스커버리 플랫폼 타불라(Taboola)가 29일, 타불라 뉴스(Taboola News)’의 대대적인 도입과 그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타불라는 오픈 웹에 대한 추천 기능을 통해 독자들의 흥미와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플랫폼으로, ‘타불라 뉴스’는 타불라의 추천 콘텐츠를 바탕으로 뉴스 피드를 구성해 스마트폰 화면과 웹 브라우저 등에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다.

타불라 뉴스는 이동통신사, 무선 단말기 제조사, 퍼블리셔, 광고주에게 참여 및 수익 면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동통신사와 단말기 제조사는 타불라 뉴스를 통해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노출하는 동시에 새로운 수익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퍼블리셔는 추가 비용 없이 트래픽을 늘리고, 광고주는 타불라의 방대한 독자층을 활용하여 적절한 타깃에게 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이 같은 서비스의 차별점을 인정받으며 현재 삼성 브라질, 아메리카 모빌 등 전세계의 무선 단말기 제조사. 이동통신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타불라 뉴스’를 전 세계 80여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또한 올해 2분기, 월평균 2억 2천만 건 이상의 편집 콘텐츠를 노출하는 성과를 달성하며 전년 동일 분기 대비 270%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타불라의 설립자이자 CEO인 아담 싱골다(Adam Singolda)는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양질을 기사를 보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는 타불라 뉴스가 80여 개국의 이동통신사 및 OEM 기업들과 성공적으로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었던 이유”라며 “타불라 뉴스는 우리의 성장 동력이며, 오픈웹과 퍼블리셔를 통합하여 ‘어디에서든 추천한다(Recommending Anywhere)’는 우리의 철학이 반영된 결정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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