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3.92%), 출판·매체복제업(-2.31%), 금융업(-2.13%)이며, 강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1.14%), 반도체업(+1.10%), 통신서비스업(+0.8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69:3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64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33억, 기관은 80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럭슬(033600)이 32.84% 오른 89원을 기록 중이고, SM C&C(048550)(+29.96%), 인포바인(115310)(+24.6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제낙스(065620)(-20.82%), 강스템바이오텍(217730)(-15.89%), 인트로메딕(150840)(-15.7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7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74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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