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배우 명세빈이 대형 민어 회 뜨기에 도전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쌀’을 주제로 한 30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이번 대결에는 이영자, 이유리, 류수영, 명세빈이 출격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녹화 현장에서 공개된 VCR 속 명세빈은 러블리한 일상과 반전되는 살벌한 식성과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명세빈은 요리 시작에 앞서 초대형 도마와 박스를 꺼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명세빈이 박스 안에서 꺼낸 것은 무려 6kg에 달하는 거대한 민어였다.
명세빈은 망설임 없이 회 뜨기에 돌입했다. 명세빈은 칼을 들자마자 날카로운 눈빛으로 돌변, 힘겹게 머리를 잘라내고 능숙하게 살을 발라냈다. 명세빈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포착한 이유리는 “회를 뜰 때 표정에 쾌감이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살벌한 회 뜨기에 이어, 명세빈은 민어 눈알을 한입에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번 도미 요리 당시 도미 눈알을 먹으며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던 명세빈은 “역시 눈알 식감은 물고기마다 다르다”며 동태, 참치 등 생선 눈알의 맛을 표현했다고 해 궁금증을 일으킨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은 오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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