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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스타일 리바이벌 프로젝트 영상 공개





LG전자가 국내 디자이너들과 버려진 옷 되살리기에 도전하는 ‘스타일 리바이벌 프로젝트’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마음에 드는 스타일 룩북을 SNS에 공유하면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LG전자는 버려지는 옷이 환경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점에 착안, 오래되고 유행 지난 옷도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이번 영상에서 캐주얼 원피스 브랜드 랭앤루의 박민선?변혜정, 독특한 패턴과 색감을 사용하는 강요한, 한국 최초로 뉴욕패션위크 여성 런웨이에 데뷔한 이시안(자렛)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 5팀은 빈티지 창고에서 고른 헌 옷을 24시간 동안 각자의 스타일로 되살리기에 도전한다.

디자이너들은 스타일러의 무빙행어로 99%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트루 스팀으로 99.99% 살균한 헌 옷을 재해석해 뉴트로 원피스, 해체주의 슈트 등 총 10벌의 옷을 완성한다. 옷장 속 오래되고 유행 지난 헌 옷도 유행을 타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깔끔하게 입을 수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영상 공개와 함께 LG전자는 의류 재사용 및 재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LG전자 네이버 포스트에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프로젝트 영상 속 10벌의 의상 중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골라 저장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한 뒤, 게시물 URL과 받고 싶은 의상 이름을 LG전자 네이버 포스트 이벤트 페이지 댓글창에 남기면 응모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1명)’, 디자이너 제작 의상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케이크 세트 기프티콘(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일이다.

한편, LG 트롬 스타일러는 출시 10주년을 맞은 대표 의류관리기다. 분당 최대 200회 움직이는 무빙행어가 옷을 직접 흔들어 미세먼지를 골고루 제거하고, 유해세균 및 바이러스는 물론 집먼지진드기 등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트루스팀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매해 버려지는 옷이 9200만톤이나 될 정도로 심각한 환경 문제의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환경 보호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LG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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