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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글로벌ㆍ에프원소프트, 신재생에너지 NFT 플랫폼 관련 MOU 체결





에코글로벌은 에프원소프트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인공지능 기반 신재생에너지 네트워크를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NFT 플랫폼 생태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위한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에코 디파이(Eco Defi)를 구축하고 있는 에코글로벌의 한해수 팀 리더는 AI 데이터 전문 기업 에프원소프트의 오승호 대표와 공동으로 인공지능 데이터 네트워크 구축, 블록체인 NFT 플랫폼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부 계획으로 에코글로벌은 에코 디파이 플랫폼과 신재생에너지 시설,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NFT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한다. 에프원소프트는 신재생에너지 시설(유증기 액화 장치, 바이오 스팀보일러)의 환경 데이터와 생산 데이터를 사용하여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에코 디파이 프로젝트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인 디파이에 예치된 암호화페를 환경보호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에 투자하는 사업이다. 실물경제에서 높은 수익률을 볼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투자하여 투자자들에게 돌려주게 된다.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암호화폐 예치와 대출 서비스뿐 만아니라 신재생에너지, 탄소배출권 등 다양한 NFT 발행 및 예치를 제공 할 예정이다.



에코글로벌의 한해수 팀 리더는 “에코 디파이는 신재생에너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 실물경제와 연결되지 못하는 단점을 극복한 새로운 방식의 디파이를 제공할 예정이며, 신재생에너지 NFT를 발행˙예치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라며 “에프원소프트의 우수한 인공지능 기술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신뢰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에프원소프트의 오승호 대표는 “현재 전 산업 분야에 도입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 신재생에네지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라며, “스마트펙토리, AI 데이트 구축사업 등에서 쌓아온 에프원소프트의 기술력이 신재생에너지의 부가가치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라며 이번 업무협약(MOU)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에코글로벌은 스팀 보일러와 유증기 액화 장치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기술 보유 기업과 얼라이언스를 맺고 있으며, 한국, 중국, 동남아의 재생에너지 업체, 블록체인 업체와 지속해서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는 중이다.

에프원소프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AI 융합 지역 특화산업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는 스마트 팩토리, AI 데이터 플랫폼 구축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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