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3.02%), 비금속업(-2.37%), 종이·목재업(-2.30%)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0.61%), 운송업(+0.07%), 건설업(+0.0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오락·문화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69:3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89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395억, 기관은 1,21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원방테크(053080)가 29.86% 오른 73,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일기업공사(002290)(+26.22%), 경남스틸(039240)(+18.1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팍스넷(038160)(-31.11%), 시너지이노베이션(048870)(-15.38%), 에스엘바이오닉스(214310)(-14.9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12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5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