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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캠테리어 트렌드 겨냥 '홈 오피스 가구' 출시

사무가구 브랜드 '리바트 하움' 신제품 3종









현대리바트가 사무가구 브랜드 '리바트 하움'의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온라인 개학과 재택근무로 인해 웹용 캠코더를 활용한 온라인 수업·화상회의가 늘면서 화면을 통해 보여지는 배경까지 신경 쓰는 일명 '캠테리어(웹용 캠코더+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플렉스', '플렉서블', '게이밍' 등 3가지 시리즈로 책상, 책장, 파티션, 서랍장 등 총 35종으로 구성됐다. 새 제품은 고객이 원하는 공간 구성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와 모듈로 출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플렉스' 시리즈는 원목형, 철제형, 코너형, 팝업형 등 4가지 디자인의 책상으로 출시된다. 일반 사이즈인 1200mm외에도 1800mm부터 590mm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선택 가능하고,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스크린과 이동식 파티션도 함께 출시된다.



'플렉서블' 시리즈는 사무용뿐만 아니라 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멀티 테이블로, 다양한 목적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리바트 하움의 첫 게이밍 전문 가구인 '게이밍' 시리즈는 무거운 고가의 장비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흔들림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배선을 쉽게 관리 할 수 있도록 전선정리 홀더, 멀티탭 트레이 등 별도의 옵션 제품들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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