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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바흐하우스, 고급주택의 가치 재조명….주거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로 완판





‘집’이라는 공간에 대한 인식 전환과 더불어 자산으로서의 가치보다 삶의 질을 중시하는 주거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고품격 콘셉트를 지향하는 고급 주택단지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언택트 생활의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크게 줄어들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쾌적하고 독립적인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추세도 확산되고 있다.

이른바 뉴노멀 시대가 도래한 것으로, 세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원이나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 커뮤니티 시설의 전용화와 최고급 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로 설계된 명품 타운하우스 시장이 주택 트렌드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도심 외곽 지역에 중대형 위주로 조성됐던 이 같은 주택 유형은 교통, 자연, 생활 인프라 등을 골고루 갖춘 이동이 편리한 입지에 중소형 단지로 들어서 더 많은 수요층을 확보하는 변화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고급 주택가에 자리한 분당 바흐하우스는 준공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복합단지형 타운하우스다. 창조적인 수직형 공간 미학으로 프라이빗 맞춤형 주거 트렌드를 제시한 이곳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분양 완료가 되었다.

언택트 시대 재택근무를 비롯한 다양한 일상으로 세대 내에서도 개인 공간이 필요한 현상을 반영하듯 프라이버시 존중의 고품격 공간 설계와 사회적 이슈 제약없이 내 집에서 자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주거 문화를 제안하는 분당 바흐하우스는 15년간 부동산 개발을 활발히 진행 중인 주식회사 랜드마크알이디가 발굴 및 사업 총괄을 맡은 작품이다.



분당 마지막 황금입지의 신축 고급 타운하우스라는 ‘지역 프리미엄’도 성공 요인 중 하나로 들 수 있는데, 주거환경에 있어 지역 프리미엄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한 예로, 한남 더힐이나 판교 산운 아펠바움 등은 ‘부촌’을 떠올리는 지역적 특성으로 명성을 떨친 전력이 있다. 이처럼 지역을 상징하는 주택의 가치 상승은 주거의 독창성과 주변환경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고 편리한 교통망과 특급 학군,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등 다채로운 복합 인프라까지 갖춰 최상의 주거 입지로 손꼽히는 분당 바흐하우스 역시 분당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타운하우스로서 자산가나 전문직종 종사자들의 주거 커뮤니티 형성이 브랜드와 주택 가치 상승으로 이어져 또 하나의 지역 프리미엄의 반열에 오를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분당 바흐하우스의 성공적인 분양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인식과 수준이 높아졌음을 의미하기도 해 앞으로 이와 같은 타입의 주거 공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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