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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시장도 인정한 타일 리딩 기업

가영세라믹스

서울 강남구에 있는 가영세라믹스의 세티나인 사옥 전시장 /사진제공=가영세라믹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가영세라믹스(대표 정준욱)는 친환경 건축자재로 각광받고 있는 빅슬랩(Big Slab) 타일 분야의 리딩 기업이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이 회사는 유럽 시장에서 사랑받던 초대형 세라믹타일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공식 론칭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점차 고급화하고 있는 건축자재 시장에서 빅슬랩은 이제 대세로 자리 잡는 추세다. 초대형 사이즈로 이음새가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디자인을 갖춘 친환경 자재이기 때문이다.

빅슬랩은 호텔이나 단독주택은 물론 공공주택 건설과정에서도 점차 그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8층 규모의 전시장소 세티나인은 오픈 1년여 만에 재건축 조합 임원진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정도다.



세티나인에서는 단순히 타일을 나열해 놓지 않고 다양한 실내외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실제 적용사례들을 접할 수 있다. 항오염·항균 기술이 가미된 안티박테리아 세라믹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빅슬랩 타일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제품이다. 가영세라믹스는 유럽 현지의 생산 업체들과 독점 계약을 맺었고,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는 제품들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공급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가영세라믹스는 현재 세계적인 세라믹브랜드 '이리스'와 빅슬랩 타일 시장의 개척자 '라미남', 최고의 기술력과 심미성을 자랑하는 '이탈그라니티' 등 이탈리아 업체와 중국 대표 세라믹 기업 '뉴펄'까지 전 세계 40여 개 파트너사와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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