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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국제전기차엑스포, 위드코로나 시대 대비 항균코팅 솔루션 방역 실시



사진: 제주국제전기차엑스포가 열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코로나 시대 스마트한 감염환경관리를 위한 차세대 항균코팅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대환, 문국현, 야코보사마시, 알버트 람)는 지난 6일 엑스포가 개최되는 제주국제컨벤션에 감염환경관리 전문기업 에스디랩코리아(대표 김창주)의 SD차세대 항균코팅 솔루션을 통한 코로나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 측에 따르면, 엑스포와 같은 국제행사의 특성상, 세계 각지에서 많은 인원이 모임으로 인해 감염에 대한 위험성과 확산성이 크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 및 관리가 국제행사를 치르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어, 지속성이 없는 기존의 소독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에스디랩코리아의SD 차세대 항균코팅 솔루션을 선택했다.

SD 차세대 항균코팅 솔루션은 생체모방기술을 응용한 항균코팅 기술이 녹아 있다. 1억년 된 썩지 않는 잠자리 날개에서 발견한 ‘물리적 항균’이라는 자연적 항균기법과 차세대 코팅기술의 결합을 통해 만들어진 SD항균코팅 솔루션을 활용해 지속적 항균 공간 구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해당 솔루션은 1회 코팅으로 3개월간 99.9% 항균, 항곰팡이, 항바이러스 효력은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에 탁월한 사멸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SD솔루션은 국내 유일 90일반복흡입독성시험을 완료한 항균코팅제로 안전성을 확보해 국제행사를 비롯한 의료환경, 다중이용시설, 교육시설 등에서 안전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입되는 추세다.

국제전기차엑스포 관계자는 “성공적인 국제행사를 묘사하는 여러 키워드가 있지만 그 중에 단연 최우선은 언제나 안전이다. 이번 전시회는 새로운 차세대 솔루션을 도입하여 전시기간 내내 항균상태를 99.9%를 지속하는 매우 안전한 소통과 사업적 교류의 장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에스디랩코리아의 김창주 대표는 “공간의 안전은 소독 횟수가 많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반대다. 소독이 잦을수록 우리 인체를 위협한다.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를 멈추지 않고 막아주는 스마트한 감염환경관리 솔루션이 위드코로나 시대에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물리적 항균 기법을 지닌 당사의 솔루션이 제주도의 특별한 국제 행사 중 하나인 국제전기차엑스포에 도입이 되어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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