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광명뉴타운 핵심입지이자 광명사거리역 역세권에 건립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광명 퍼스트 스위첸’이 최고경쟁률 150.8대 1로 청약을 마감해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광명 퍼스트 스위첸’은 지난 2일과 3일에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275실 모집에 총 1만92건이 접수됐으며 평균 경쟁률은 36.7대 1을 기록했다. 군별 평균 청약경쟁률은 △1군 16.2대 1 △2군 97.2대 1 △3군 150.8대 1 등으로, 전 군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처럼 청약을 성황리에 마감한 ‘광명 퍼스트 스위첸’은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계약금은 2회 분납(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하며, 중도금 60% 무이자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KCC건설 분양관계자는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전실 2룸 구성에 KCC건설의 차별화된 수납공간과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광명 퍼스트 스위첸’은 경기 광명시 광명동일대에 지하 5층~지상 13층, 전용면적 45~62㎡, 총 275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방과 거실, 욕실, 방 2개의 구조로 설계됐으며 틈새공간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쿡탑과 전기오븐, 고급형 렌지후드, 세탁기, 비스포크 냉장고 등이 기본 적용된 편의성 높은 풀퍼니시드 주거공간으로 계획됐다.
특히 하이엔드 오피스텔 특성상 고급 주거상품에만 적용되는 이태리 세라믹패널과 락패널, 고급 타일 등의 마감재(일부 유상옵션)가 적용되며, 욕실 세면대와 샤워실 공간을 분리시킨 고급 호텔 욕실(건/습식)도 구현된다.
‘광명 퍼스트 스위첸’ 단지 내에는 건강한 취미생활 영위할 수 있도록 피트니스클럽과 버블카페 등이 함께 계획돼 있으며, 곳곳에 루프탑가든, 스위첸가든, 하늘마루 등 녹지 휴게공간도 마련돼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그리고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 보안 특화 오피스텔로, 안전성에도 신경을 썼다. 안면인식 원패스 시스템과 400만 화소의 CCTV, 무인경비 시스템, 첨단 디지털 도어록, 세대현관 침입탐지 시스템, 원격 검침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교통여건으로는 도보 거리에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있어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강남권 업무지구(GBD) 등으로 환승없이 한번에 연결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10여개 이상의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탁월하다. 광명로에 단지가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도 편리하며, 오리로, 철산대교 등을 통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부천, 구로 등의 지역에 손쉽게 이동할 수도 있다.
단지에서 광명남초, 광문중, 광남중, 명문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광명사거리역 인근 학원 및 철산동 학원가도 이용이 수월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며 단지 바로 앞의 광명 새마을시장을 비롯해 광명시장, 이마트, 롯데시네마, 광명사거리역 프라자 상권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정주여건도 편리하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