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4시간 업무 처리 가능" 메리츠화재, 디지털 ARS 서비스 오픈





메리츠화재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간편인증을 통해 24시간 업무 처리가 가능한 스마트폰 전용 디지털ARS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메리츠화재 고객 콜센터에 전화하면 디지털ARS 서비스 화면으로 연결돼 계약관리·보험료납입·보험금청구·증명서 발급·대출신청·자동차 사고접수 및 긴급출동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본인인증절차도 간편해졌다. 간편 로그인 및 전자서명을 함께 도입해 네이버, 카카오페이 인증은 물론 6자리 숫자(PIN)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고객이 원하는 경우 이용 중인 메뉴의 전문 상담원을 즉시 연결할 수 있으며, 상담원은 고객의 서비스 이용 내용을 사전에 파악해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 응대가 가능하다. 또 음성ARS를 화면으로 옮겨온 기존 보이는 ARS 방식과는 달리 스마트폰 전용 웹서비스로 구축하여 고객의 메뉴 이용 편의성을 높였고 통화를 종료한 후에도 계속 사용 가능하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고객 콜센터 상담원의 통화량 증가로 고객의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불편함이 있었으나, 디지털ARS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 및 상담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고객의 이용 성향 분석, 효과 추적 등을 통해 서비스 메뉴를 보다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