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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장학생' 윤이나·황유민·이예원 선전 '눈길'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 최종

추천 선수로 출전해 인상적 플레이

18세·OK세리키즈 장학생 출신 '공통점'

왼쪽부터 윤이나, 황유민, 이예원. /사진 제공=KLPGA




윤이나, 황유민, 이예원….

19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 원)에서 선전을 펼친 이 18세 동갑내기들은 ‘박세리 장학생’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졌다.

‘OK세리키즈 장학금’은 OK금융그룹이 출연한 비영리 공익법인 OK 배·정장학재단의 골프 유망주 후원 프로그램이다.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박세리(44)를 이을 차세대 골프 여왕을 발굴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중·고생을 대상으로 선발한 뒤 프로가 될 때까지 매년 2,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충북 청주의 세종 실크리버CC(파72)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20명의 OK세리키즈 장학생 중 임희정, 윤이나, 이예원, 박현경, 조혜림, 김우정, 김민솔과 아마추어 황유민 등 8명이 출전했다. 이들 중 다수가 우상이자 전설인 박세리의 이름을 건 이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이 장학 프로그램이 새삼 주목을 받았다.

윤이나는 김효주(26·15언더파)의 우승으로 마감된 이번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국가대표 황유민은 작은 체구에도 다이내믹한 스윙으로 눈도장을 받으며 역시 공동 7위를 차지했다. 첫날 8언더파를 몰아치며 돌풍을 일으켰던 이예원은 2, 3라운드에서 1타씩을 잃어 공동 25위(6언더파)로 밀렸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부 투어 소속인 윤이나와 이예원, 아마추어 신분인 황유민은 모두 추천 선수로 빼어난 경기력을 과시해 향후 정규 투어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조혜림은 9언더파 공동 14위, 임희정은 5언더파 공동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OK 배·정장학재단은 OK세리키즈 장학금 외에 행복나눔 골프장학금, OK저축은행 대학골프 장학금 등을 운영하며 앞서 김효주, 박성현, 전인지, 백규정, 김민선, 박현경 등도 지원한 바 있다. 최윤 OK 배·정장학재단 이사장은 “골프영웅 박세리 감독을 보며 꿈을 키울 차세대 유망주 육성과 지원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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