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 창녕 남쪽서 규모 2.6 지진…올 지진 중 6번째로 커

"실내 많은 사람이 느낄 수준"

/이미지투데이




23일 낮 12시 2분께 경남 창녕군 남쪽 14㎞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42도, 동경 128.4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6㎞다.

이번 지진의 규모는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6번째로 크다. 계기진도는 경남 4, 경북과 대구, 부산, 전남 2다.



계기진도 4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 창문 등이 흔들리는 수준이다. 계기진도 2는 조용한 상태에 있거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정도다.

기상청은 “지진이 발생한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기상청, #지진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