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은 세계 3위 '플라스틱 소비국'…소비자가 주도하는 ESG 활동

■책꽂이-소비자가 주도하는 ESG모델

유창조 지음, 서울경제경영 펴냄





국내에서 판매되는 플라스틱 재활용 의류는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된 원료로 만들어진다. 옷을 버리는 것이 곧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란 의미다.

책은 플라스틱 배출로 인한 재앙을 예방하는 활동을 소개하면서 소비자가 자연환경 보호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국내에서 배출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하기 위해 전개하는 ‘PLUSTIC 패션’ 프로젝트는 이러한 인식을 일깨워주는 사례다. 책은 기업의 영역으로만 여겨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 소비자에 의해 주도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1만7,0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