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재명·이낙연·추미애 "지금 집값은 꼭짓점"

박용진 "공급 부족으로 집값 더 오를듯"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들이 30일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각각 자신의 대통령에 대한 구상을 내세우고 있다. /권욱기자




이재명·이낙연·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현재 집값이 정점이라고 평가했다. 박용진 후보는 공급 부족으로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고 의견을 냈다.

이재명·이낙연·추미애 후보는 30일 TV조선 주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 TV토론에서 '지금 집값이 꼭짓점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반면 박용진 후보는 유일하게 반대 의견을 표했다.



이낙연 후보는 "지금 같은 유동성 상황이 계속되지 않을 것이다. 금리정책도 달라져 부동산값 상승이 계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박 후보는 "공급 부족으로 부동산 인상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이어 "지금 시점에서는 공급 자체가 안 되고, 구체적으로 공급이 들어간 것이 거의 없다"고 진단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