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디지털금융문화원 출범, 양휘강 원장 취임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이승철 회장, 한국디지털금융문화원 출범시켜··· 양휘강 원장 취임

K-디지털 세계화기구인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회장: 16대 국회의원 이승철 박사)는 10월 1일 본회 산하기관으로 한국디지털금융문화원(KDFCI)의 출범식과 특별법인 인증식 및 원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 : 좌측부터 (주)스마트그린에셋 김현민 사장, (주)스마트그린에셋 김상현 대표이사,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강성후 수석부회장, (사)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이승철 회장, 한국디지털금융문화원 양휘강 원장, (주)씨박스 박명선 대표이사, (주)코어닥스 임요송 대표이사, (주)코어닥스 김찬우 준법감시인




구로구 한화비즈메트로 내 한국디지털금융문화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KAADC) 직속 K-디지털미디어플랫폼진흥원(박명선 원장)이 주관하고, K-플랫폼인 씨박스(SEEBOX)와 진흥회 특별진흥법인인 스마트그린에셋(SGA. 김상현 CEO)이 후원했다.

이날 출범식을 가진 한국디지털금융문화원의 초대원장으로는 프리미엄 디지털 자산 거래소 코어닥스(COREDAX)의 양휘강 총괄관리이사가 전격 발탁, 임명되어 주목을 받았다.

개회사에 나선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이승철 회장은 "양휘강 원장은 코어닥스(COREDAX)의 최첨단 블록체인기술, 암호화폐기술, 핀테크기술, 디지털미디어융합금융기술, 프리미엄 디지털자산 거래시스템 등 금융권 수준의 보안과 서비스로 독보적인 디지털금융기술을 구현해 내, 디지털자산 거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K-디지털금융문화'의 토대를 닦은 장본인"이라며 양휘강 원장의 발탁 배경을 밝히면서 "디지털의 꽃은 디지털금융이다. 디지털금융의 꽃다발은 디지털금융문화다. 디지털금융가든을 가꿔온 베테랑'디지털금융정원사'로 아름다운 디지털금융문화가든을 가꿔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강성후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수석 부회장은 축사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인 한국이 코로나로 가속화하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 금융 문화 분야 디지털화에 대해 민간 차원의 생활화 확산과 함께 계층간 지역간 격차 해소에 나서는 한편, 외국 교류 확대를 통해 선진 K-디지털 금융문화 글로벌화에도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말했다.



이에 양휘강 원장은 취임사에서 "이 같은 훌륭한 기술적ㆍ·인적 자원을 기초로 디지털시대, 메타버스시대를 선도할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금융문화시스템을 한국디지털금융문화원에서 구축하고자 한다. 기술ㆍ문화기반의 프리미엄 디지털자산거래의 새로운 기준을 융복합형으로 제시하고, 나아가 세계화ㆍ한류화해 한국을 세계디지털금융의 허브로 만들고, 세계경제의 돈맥을 한국이 프리미엄 디지털적으로 관리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자 한다. 또한 디지털금융기술을 디지털금융문화로 승화시키는 마중물이 되고자 한다."며 한국디지털금융문화원의 출범 배경과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스마트그린에셋의 김상현 CEO 겸 진흥회 경영고문은 축사에서 "이승철 회장은 '디지털'이란 단어가 생소하던 16대 국회의원 시절, '디지털 10만 양병설'을 주창하며, '구로공단역' 이름을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바꾸고, 오늘날 디지털 성공신화가 된 세계 최초의 디지털산업단지인 'G밸리'의 첫 삽을 뜬 힌국디지털의 선구자로 '디지털맨'이란 애칭을 가진 인물인데, 이런 분이 양휘강이란 인물을 눈 여겨 보고 있다 발탁했다는 점에서 '젊은 디지털 야전사령관' 양휘강 신임 원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 또한 스마트그린에셋은 자사의 자산운용시스템과 코어닥스의 프리미엄 디지털자산거래시스템과의 융합을 준비하고 있는데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다."고 기대를 밝혔다.

이날 환영사에 나선 박명선 K-디지털미디어진흥원 원장 겸 씨박스 대표는 "최근 신개념 디지털화폐인 '씨드(SEED)'를 코어닥스에 상장했는데, 믿음직스럽다. 최근 일명 '씨박스영화제'라고 불리는 진흥회 주최의 세계최초의 디지털영화제인 상록수디지로그윌드영화제를 주관하고 있는데, 코어닥스의 디지털자산거래시스템과도 연계되어 있어 호응이 크다. 향후 유투브를 능가하는 K-디지털디어플랫폼인 씨박스에 펼쳐지는 K-웹툰의 곌제 시스템에도 접목하기 위해 양휘강 원장과 손질하고 있는데, K-팝 시장을 능가하는 문화산업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계 유일의 실시간 라이브 1인스마트폰미디어방송국 개념인 씨박스와 코어닥스의 프리미엄급 디지털자산거래시스템을 융합해 ‘내 손안의 미디어디지털자산거래소'를 구현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이 신기한 '디지털금융 연금술사'가 바로 양휘강 원장이다. 축하와 힘찬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