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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안에 또 하나의 도시를 완성하다…파주 '힐스테이트 더 운정' 분양 앞둬

항상 분주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메머드급 주거복합단지’ 인기

한 곳에서 주거·상업·업무·문화 등 다양한 생활 누려…원스탑라이프 실현 가능

주거시설을 비롯해 상업·업무·문화시설 등이 한 곳에 어우러져 있어 원스탑라이프 실현이 가능한 메머드급 주거복합단지(이하 주거복합단지)가 부동산시장에서 인기다. 복합단지 내 입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므로 항상 분주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주거복합단지는 이런 이유로 일반적인 주거단지보다 선호도가 높으며 주변 시세를 선도해 나가는 경우가 많다.



실제,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에 메머드급 주거복합단지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지역 내에서 가장 높은 가격(전용 84㎡형, 2021년 기준)으로 거래됐다. 이 아파트 전용 84㎡A형은 지난 1월 14억9500만원(29층)에 새주인을 맞이했다. 이 단지에는 공동주택(2,356세대)와 오피스텔(375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로 구성된 주거복합단지다. 단지 내 롯데몰과 롯데시네마 등이 입점해 있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충남 아산시 최고가 아파트는 ‘요진 와이시티’다. 지난 7월, 전용 84㎡A형이 7억2000만원(15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단지는 1,731세대(오피스텔 252실 포함)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다. 단지 내에 대규모상업시설인 ‘와이몰’이 있으며 수많은 업종이 이 곳에 입주 해 있다.



분양시장에서도 주거복합단지의 인기는 뜨겁다. 지난 6일, 포스코건설이 청약접수를 받았던 오피스텔 ‘더샵 일산 엘로이’는 총 1,976실 모집에 무려 3만1238건의 청약해 평균 1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처럼, 주거복합단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의 핵심주거지로 부상 중인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분양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대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와동동 1471-2,3번지(F1-P1·P2블록) 일대에 짓는 메머드급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이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이 모두 어우러진 메머드급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연면적 약 82만8,000㎡,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규모로 건립된다. 단지 내에 대규모 상업·문화시설이 마련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향후 멀리 나가지 않고도 각종 편의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운정신도시 내에 위치한 또 하나의 ‘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주거시설과 상업·업무·문화·여가공간이 한 곳에 어우러진 메머드급 주거복합단지로 개발되기 때문이다.





이 단지는 상암DMC와 일산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도시를 잇는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가깝다. 입주민들은 향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정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해당사업 시행사인 ‘하율디앤씨’는 운정역과 파주운정신도시와 연결된 공중보행데크를 추가 연장하고 브릿지(가교)를 통해 단지와 직접 연결시킬 방침이다.



운정신도시의 교통여건은 앞으로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파주 운정에서 시작해 강남권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이어지는 GTX-A노선 운정역(가칭, 2023년 말 개통 예정)이 개발되고 있어 서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 이동거리가 20분대로 단축된다. 또, 지난 4월에 지하철 3호선 연장계획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포함되며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운정신도시의 친환경 수변공간인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이 단지와 접해 있어 조망(일부가구 제외)도 가능하며 집 앞에서 휴식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운정호수공원 산책로]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와동초교를 비롯해 지산초교, 한가람중학교가 근거리에 있으며 가람도서관도 가깝다. 또, 운정신도시 내에 파주한빛고와 운정고, 지산고, 동패고 등이 있어 고등학교 통학도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미래가치도 상당하다. 이 단지는 운정신도시 역대급 스케일의 ‘메가시티’로 개발돼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또,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더불어 ‘GTX A노선(예정)’과 ‘지하철3호선 연장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을 빠르게 잇는 도시(패스트시티)로 변모하게 된다. 또,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에 둘러싸여 있는 데다가 외부자연과 연계시킨 친환경도시(그린시티)로 탄생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견본주택 및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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