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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정규 1집 선주문량 91만장 돌파…전작 기록 2배

엔하이픈 / 사진=빌리프랩 제공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신보 선주문량이 전작의 2배를 뛰어넘으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7일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앨범 유통사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지니뮤직에 따르면, 오는 12일 발매 예정인 인하이픈의 정규 1집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의 선주문량이 91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난 17일부터 약 3주간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다.

아울러 지난 4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 앨범 ‘보더 : 카니발(BORDER : CARNIVAL)’ 선주문량(약 45만장)의 2배에 이르는 수치로, ‘디멘션 : 딜레마’는 엔하이픈 발매 앨범의 선주문량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 앨범은 예약판매 개시 6일 만에 선주문량 60만 장을 넘어서 일찌감치 전작의 성적을 뛰어넘은 바 있다.



이처럼 엔하이픈은 컴백을 앞두고 선주문량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욱이 지난 6일 공개됐던 프리뷰 영상은 7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150만 회를 넘겨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엔하이픈의 새 앨범 ‘디멘션 : 딜레마’는 데뷔 후 여러 가치가 충돌하는 초입체적이고 다차원적인 세계에 들어간 소년들이 처음으로 자신의 욕망을 알게 돼 딜레마에 빠지지만,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은 ‘테임드-대쉬드(Tamed-Dashed)’로 “욕망에 ‘길들여질 것인지(Tamed)’ 욕망으로부터 ‘내동댕이쳐질 것인지(Dashed)’” 질문을 던지는 곡으로, 복잡해진 세계에 들어가 어떤 욕망을 좇을지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딜레마 속에서 다양한 욕망의 모순과 충돌을 경험하며 당황스러움과 초조함을 느끼는 소년들의 이야기다.

한편 엔하이픈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디멘션 : 딜레마’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컴백쇼를 통해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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