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18·서울체고)가 14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마지막 날 수영 경기 남자 고등부 혼계영 400m 결선에 출전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서울 선발팀의 금메달을 합작한 황선우는 지난 10일 자유형 50m와 계영 800m, 12일 개인 혼영 200m와 계영 400m에 이어 대회 5관왕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