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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주거타운으로 발전한 신촌지구…상권 독점한 동문건설, ‘맘스’스퀘어’ 주목

몇 년간 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발전한 신촌지구…미래가치 인정받아

맘스’스퀘어 항공조감도




경기도 평택시 칠원 일대 위치한 신촌지구가 최근 몇 년간 신도시급 주거지로 발전하면서 신촌지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4,678가구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이 형성되는가 하면 신촌지구 내 단독주택 용지도 단기간 완판(완전판매)되며, 미래가치를 인정받는 모양새다. 이렇다 보니 동문건설이 분양 중인 신촌지구 독점 상업시설 ‘맘스’스퀘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신촌지구는 몇 년간 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발전했다. 동문건설이 2016년 신촌지구 1·2·4블록에 공급한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1차 분양 성공에 이어 작년 3블록에 공급한 2차 분양도 계약 시작 한 달여 만에 모든 가구가 주인을 찾았다. 이달 분양 중인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까지 공급되면 신촌지구는 4,678가구 규모의 매머드 급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달 공개경쟁입찰로 분양한 신촌지구 단독주택 용지도 단기간에 완판됐다. 아파트는 물론 단독주택 용지까지 완판된 이유로는 신촌지구가 평택의 대표적인 개발호재를 아우르는 중심으로 떠오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평택의 대표적인 개발호재로는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 쌍용자동차 부지개발 등으로 꼽을 수 있다. 신촌지구는 이 모든 개발지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보니 미래가치를 인정받는 것이다.

신촌지구에서 차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는 지난 2017년 P1공장이 준공돼 운영 중에 있고, 2018년 P2공장도 상업 가동을 시작했다. P2공장에서 고용된 인력은 약 4,000여 명에 달하고, 협력사 등까지 포함하면 약 3만여 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를 보인 다 있다. 여기에 P3공장 신축 공사도 2022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경기도 최대규모 일반산업단지로 조성되는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지도 신촌지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도일 일대 483만㎡에 산업, 주거, 대학, 상업 등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8년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단지 조성공사는 2019년 7월 착공 이후 올해 7월까지 약 2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이 산업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향후 1조3,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8,0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신촌지구와 인접해 있는 쌍용자동차 부지개발이 가시화되면서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쌍용자동차 부지는 지난 7월 평택시가 쌍용자동차와 평택공장 이전 및 현 부지 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다양한 용도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듯 신촌지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다 보니 상권을 독점한 맘스’스퀘어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경기도 평택시 일원에 위치한 맘스’스퀘어는 연면적 약 2만942㎡ 지하 1층~지상 5층 4개 동 총 214실로 구성된 상업시설이다.

맘스’스퀘어는 평택 신촌지구에서 유일하게 대형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상업시설이다. 대규모 브랜드타운 중앙에 위치해 있어서 모든 단지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품을 수 있고, 수요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항아리 상권도 형성하고 있다. 한 가구당 2~3인으로만 계산해도 고정수요가 9300여 명에서 1만4000여 명을 이루다 보니 필수업종 위주로 입점이 가능하고, 주 7일 24시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인근 동삭지구, 모산지구 등의 7000여 가구는 물론 가까운 쌍용자동차 본사, 평택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안성원곡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의 종사자를 배후수요로 품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키 테넌트’도 입점해 있다. 동문건설은 ‘강남구 대치 학원가 교육특화 계약’을 맺고, 맘스’스퀘어 내 대치 명문학원을 유치하면서 신촌지구는 물론 인근 동삭지구, 모산지구 등 주거지의 학무보, 자녀 수요까지 유효수요로 전환했다.

선임대를 통한 안정성도 보장했다. 선임대란 임차인이 구해진 상태에서 상업시설을 분양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임차인을 구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공실에 대한 부담도 없으며, 입지, 조망 등 주변 인프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분양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수익률을 파악할 수 있다.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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